한국 중국 축구 중계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를 5-0으로 완파한 한국은 기세를 이어서 중국 원정에서도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전을 마친 뒤 짧은 휴식을 가진 대표팀은 18일 오후 다시 소집되어 목동 운동장에서 담금질을 실시했고 19일 오전 일찍 결전지인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거칠기로 유명한 중국 원정을 앞두고 태극전사들은 평정심을 강조했고 주장 손흥민은 지난 16일 싱가포르전을 마친 뒤 우리도 강팀과 경기할 때 거칠게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